까치집/미산 윤의섭
겨울 껍질 묻은
나무가지에
봄의 속살이 채워진다.
높이 날아 오르는
까치 한쌍.
입에 물은 나무가지
무거운듯
중턱에서 쉬어간다.
암수 한쌍이
번갈이 물어올려
둥지를 튼다.
사랑의 까치소리
알을 품는 고요..
부화.탄생을 위한 인내와 고요..
봄이 고픈 가슴에
훈풍을 마음것 마셔본다.
2008.2.27.
[행복의 샘]
-今日もしあわせになる365の言の葉/ひろはまかずとし著
행복으로 이끄는 오늘의 말씀/崔夏植譯.미산編 |
14.
自分(じぶん)の「心こころ」という奴(やつ)を,/자신의 마음이라는 놈을,
いつも自(みずか)らの目線(めせん)の/ 항상 자신의 시선의
高(たか)さに置(お)き / 높이에 두고
自分自身と / 자기자신과
心地(ここち)よい会話(かいわ)ができるか/ 기분 좋은 대화를 할 수 있는가,
それだけの事(こと)なんですよ / 그 뿐인 것이지요.
人生に悟(さと)りがあるとしたら. / 인생에 깨달음이 있다고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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