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보의 시공부 153

君不見簡蘇徯(군불견소혜,소혜.그대는 보지 못하는가?)[두보의 시공부149]

[두보의 시공부148] 君不見簡蘇徯(군불견간소혜,소혜.그대는 보지 못하는가) /미산 윤의섭 君不見道邊廢棄池 그대는 보지 못하였는가 길에 버려진 연못을 군불견도변폐기지 君不見前者摧折桐 그대는 보지 못하였는가 부러져 넘어진 오동나무를 군불견전자최절동 百年死樹中琴瑟 백년 ..

두보의 시공부 2008.11.23

茅屋爲秋風所破歌.下(추풍에 지붕날리니.하)[두보의 시공부146]

[두보의 시공부146] 茅屋爲秋風所破歌.下(추풍에 지붕날리니.하)/미산 윤의섭 俄頃風定雲墨色 아경풍정운묵색: 이내 바람 그치고 먹구름 일어나며 秋天漠漠向昏黑 추천막막향혼흑: 가을하늘 아득하게 저녁 어둠이 깔린다. 布衾多年冷似鐵 포금다년냉사철: 오래된 베 이불은 차갑기 쇠와 같고 嬌兒惡..

두보의 시공부 2008.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