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산의 자작시

겨울 풍경

새밀 2008. 1. 28. 09:46

하얀눈이 내리는 겨울풍치가..>
    겨울 풍경/미산 윤의섭
    
    겨울에는 하얀눈이 있어
    풍치가 아름답다.
    하얀새가
    하늘을 날아 올라
    눈송이를 마중하니까..
    나무잎의 눈은
    바람에 흣날리며 
    아래로 떨어지고
    풀밭의 낙엽을
    눈이 또 덮으며
    결백潔白을 높이려고
    하얀 색칠을 더한다.
    산토끼 발자국 따라
    몇점의 설화雪畵가 그려지면
    하얀 지조志操가 시샘을 한다.
    어름같이 차거움에
    뜨거운 가슴을 태우고
    봄을 기다리는 
    땅속의 새싹이
    그들의 싸움을 다 듣고 있다..
                                  2008.1.28.
    

    [행복의 샘]
    -今日もしあわせになる365の言の葉/ひろはまかずとし著
    행복으로 이끄는 오늘의 말씀/崔夏植譯.미산編
    5. けっして世(よ)のためでなく / 절대로 세상을 위해서가 아니며 ましてひとのためでもなく / 더구나 남을 위해서도 아니며 ただ自(みずか)らのために  / 오직 자신(自身)을 위해서 心地(ここち)よくがんばれば / 기분 좋게 분발하면, それでいい / 그것으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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