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 최고의 설경작가 /심향 박승무深香 朴勝武 온화하면서도 강한 필선 그 독창성은 한국화 설경의 단연 압권이다
설경감상雪景感想/미산 윤의섭
밤사이 눈이 오니
하얀 눈밭을
나목이 외워싸고
까치앉은 가지에 눈송이 떨어진다.
대문밖을 나서니
눈길이 꾸불꾸불
하얀융단 깔린듯
밭뚝을 굽이돌며 산으로 이어진다.
마당의 눈을 치고
허리를 펴니
먼산의 눈봉우리 연무에 가려있고
계곡의 산사에
아침차 다리는 실연기가 오른다.
2008.1.22.
[행복의 샘]
-今日もしあわせになる365の言の葉/ひろはまかずとし著
행복으로 이끄는 오늘의 말씀/崔夏植譯.미산編 |
3.
愛するがいい、/ 사랑하는 것이 좋아
命をかけて / 목숨을 걸고서
いたわるがいい./ 돌보는 것이 좋아,
どこまでも / 어디까지라도
信じるがいい、/ 믿는 것이 좋아
すべての事を/, 모든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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