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산의 자작시
매혹 魅惑/미산 윤의섭 눈부시게 찬란하여 세계인의 마음을 열광으로 사로잡은 대한의 피겨여왕 돌개바람 솟구치며 현란하게 돌고 은반 위를 떠있듯 고요한 안개 기교를 뛰어넘는 각고와 정련으로 율동을 다듬었네 그대의 눈물이 아름다움은 우리를 윤택하게 하기 때문에. 201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