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산의 자작시

찬란한 복지

새밀 2010. 2. 28. 04:59

      [격시 檄詩] 찬란한 복지/미산 윤의섭 아름다운 산들은 푸른나무 자라고 굽이굽이 강줄기는 생명의 물 흐르네 오고 가는 사람들의 발길을 끄는 꿈꾸는 듯 고요한 아름다운 강산 너는 내 어머니 젖가슴일세 빈곤의 시련도 지혜로 극복하고 샘 솟 듯 부지런히 옥토 이룬 넓은 들에 한 해 농사 이태 먹는 풍년의 연속일세 찬란하게 빛나는 용솟음의 비상 신화를 창조하는 무역의 대국으로 메이드인 코리아 made in Korea 가는 곳 마다 세계인이 탐내는 명품 되였네 백두대간의 대륙을 향한 포효소리 한라영산의 바다로 나가는 파도소리 찬란한 복지 영광스럽게 미래 1억의 삶 영원하여라. 2010.2.27.

詩作노트 우리나라는 약소 국가중에서 유일하게 강대국에 진입하여 만방에 빛나고 있다. 머지않아 통일도 이루어 남북과 세계의 교민까지 아우르는 1억의 대 영광 의 꽃을 피워야 하지 않을까.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휘날 리는 대한의 영웅들을 보면서. 역경과 시련을 또 넘고 넘어서 자존의 대 영 광을 향하여 가는것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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