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산의 자작시
대망待望/미산 윤의섭 꽃이 피고 열매 맺는 참 봄이 오면 머리에 화관쓰고 향기배인 스카프, 미소 찬 그대 얼굴 마음으로 상상해요. 꽃들의 화려함이 절정을 이룰때면 그대의 있을 자리 그곳에 있지요. 불운과 고난, 이별의 슬픔이 그대 오기를 기다려요. 2009.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