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산의 자작시
장승-藏乘/미산 윤의섭 장승백이 고개를 넘어오는 동심童心은 괴기함에 놀라 겁을 먹고 숨찬줄도 모리고 부리나케 내려왔다. 이제와서 회고하니 과장. 생략. 그리고 해학의 설치미술. 축액逐厄과 표지標識의 문명 한국의 고유예술 그 것이 거기있다. 2008.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