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산의 자작시
오월의 송가/미산 윤의섭 산들아 푸르름을 더 품어라. 강물아 흘러라 맑게 흘러라. 오월의 산하의 길을 열어라. 고통과 인내를 디딤돌 삼아 생명과 창조의 일정을 세워라. 새싹의 자람이 아침해 같고 은혜의 고마움이 바다 같아라. 태양의 금빛이 고루 비추고 바람의 율동이 출렁출렁 하여라. 2009.5.3.
b.g.m:케논변주곡/실로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