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흥 秋興/미산 윤의섭
강산이 불타는듯 단풍이 만발했네 옥봉에 수를놓은듯 찬란함이여 하늘에는 채운이 강산을 내려보네
계류에 물소리는 진리를 채색하고 바람결에 흔들리는 단풍무 너울너울 산짐승 뛰어놀고 새들이 날아드네
황금들 파도소리 대풍년 이루었네 옥 같은 알곡이 집집마다 채워지니 추수 가공 유통에 정성을 모은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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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흥 秋興/미산 윤의섭
강산이 불타는듯 단풍이 만발했네 옥봉에 수를놓은듯 찬란함이여 하늘에는 채운이 강산을 내려보네
계류에 물소리는 진리를 채색하고 바람결에 흔들리는 단풍무 너울너울 산짐승 뛰어놀고 새들이 날아드네
황금들 파도소리 대풍년 이루었네 옥 같은 알곡이 집집마다 채워지니 추수 가공 유통에 정성을 모은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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