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림 그리고 음악-명상 詩와 그림 그리고 음악-명상/미산 윤의섭 시詩에서 시작하여 예禮에서 익히고 음악音樂에서 이룬다고 공자는 말했다. 감각을 표현하기 위해 시를 쓰고 그림을 감상하듯 정서를 자극하며 음악과 같은 인상을 주어야 한다. 생의 일상에 시와 그림 그리고 음악을 접하고 느끼는것은 고귀한 경험이다. 2008.. 카테고리 없음 2008.09.17
청록靑綠을 향한 명상 Daydreams and White Roses> 청록靑綠을 향한 명상/미산 윤의섭 풀잎에 매친 아침이슬은 프름의 염색을 위해 아롱대고 장미의 화려한 자태는 진한 애향愛香을 뿌린다. 잔디에 엎드려 앞산을 바라보며 내 젊었을때 첫사랑의 연인을 생각하면 벌래 소리 새 소리 작은 짐승들이 나의 귀에 속삭인다. 푸른 계곡 .. 미산의 자작시 2008.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