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향기

배달朝鮮민족'겨레의 날’ 制定의 필요성에 대하여

새밀 2020. 2. 6. 13:02
배달朝鮮민족'겨레의 날’
         制定의 필요성에 대하여


우리는 너무나 오랜 세월동안 잘못 전하여졌고, 잘못 이어져 왔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누구였는지도 모르고 막연하게 “단군 이래” “반만년 이래”라는 단어를 사용하며 지내왔습니다.
그러면서도 우리는 5,000여년 역사를 자랑하면서도 이렇다 할 세계적인 인물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지금 우리는 아주 먼 옛날들을 밝히는 시점에 와 있고, 또한 정확히 밝혀내고, 이것을 해내야 될 것입니다. 하나의 “깃점”이 세워지면 질서도 잡힐 것이고, 반듯한 사회가 되리라 믿고 싶습니다.
서로의 비판을 멈추고, 우리 함께 노력하여 우리가 모델의 씨앗이 되고, 우리가 만들어가는 새 시대를 열어가는 삶이 되었으면 합니다.
오래 전부터 나라의 대사(大事)는 제사(祭祀)와 군사(軍事)에 있다고 하였습니다.
고대시대 생활사(古代時代生活史)에서 상고시대(上古時代)의 기초적인 역사자료로 인정받는 고대사회 저자인 엥겔스는 다음과 같이 기술하고 있습니다.

“..... 그 당시 부락연맹(部落聯盟)의 최고대표(最高代表)가 된다는 의미에서 선조(先祖)에게 제사지내는 수령(首領)이 본인 씨칭(本人氏稱)및 제사 받는 선왕(先王)과 본인의 친속들의 친칭(親稱)을 주물판(鑄物版)에 새겨 제작될 예기상(禮器傷)에 주조(鑄造)하고, 이것의 목적은 이렇게 제작된 예기(禮器)를 자손들에게 전함으로써 자신들의 영광을 기록하여 전하여 내려왔는데 우리들에게는 상고시대의 기초적인 역사자료를 남겨주게 되었다......”
(金文集上下, 駱賓基著P,99) (<마르크스 엥겔스選集>4권103쪽)

1. 봉건주 王朝에서 제사대권(祭祀大權)을 관장하는 예관(禮官)

                      (舟  )

후한시대(後漢時代)의 허신(許愼:AD30~125)이 만든 최초의 자전(
字典)설문해자(說文解字)에서 우리가 쓰고있는조선(朝鮮)”의“朝”字
고“배달”하는 “배”는
입니다.

 
여기에서 소남자 선생은 “배주(舟)”는(지금까지 모든 학자들은 물에 뜨는 “배”로 읽어 냈다 함) “잔배”로 읽고, 들일“주(鑄)”로 읽어야 된다고합니다.
위의 예기(禮器)는 고대조선역사(古代朝鮮歷史)가 시작될 무렵 조상(祖上:삼신)에게 잔을 올리는 “제기(祭器)”에 새겨진 상형문자(象形文字)이며, “제(祭)”字가 형성되고  조상(祖上)님의 “법(法)”을 따르고 받들겠다는 아비 부()字가 생기게 되고 삼신(三神)을 받드는 자가 되는 상형문자(象形文字)로 주조되었던 청동기 상형문자(靑銅器象形文字)입니다.
여기서부터 종묘에 제사지내는 과정과, 군병(軍兵)이 출병(出兵)하기 전에는 먼저 사직(社稷)에 가서 기도 올리는 종묘사직(宗廟社稷)도 생겨나고, 지금까지 알려진 최초의 화폐가 나오게 됩니다. 최초의 문자는“ㅣ” 字가 되며 최초의 화폐(貨幣)는 “” 로 밝혀져 있습니다.
고대역사의 비밀은 우리말 우리 한글로만 해석이 가능하다고 소남자 선생은 말하고 있습니다.
하여서“배달”은그대로우리말로써야 됩니다. “朝”字 의 “月”은() 변하여 강희자전(康熙字典),“  ”가 “ ”字로 변하면서 “朝”字가 성립되고, “鮮”字는 고대조선 초기부터 약150여 년 후대(後代)에 와서 “鮮”字가 형성되며 “조선(朝鮮)”字의 조상(祖上)들은 중국의 춘추시대(春秋時代) 하(夏).은(殷).주(周)시대의 사람들이 선대조상(先代祖上)으로 받들어 제사(祭祀)로 모셨던 인물들 이었다는 사실을 알 필요가 있겠습니다. 고대문자(古代文字)는
사람들의 이름 “명칭(名稱)”과 “씨칭(氏稱)”과 “족칭(族稱)”으로 사용되었고, 그들의 행위(行爲)에서 각 “성씨(姓氏)”가 나오는 생활사(生活事)로 만이 풀어진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아야 될 것입니다.

선대조(先代祖)들의 가르침은 바로 질서를 가르치는 것이고, 핏줄에 대한 따뜻함을 일깨워 주는 조상숭배사상(祖上崇拜思想) 교육으로 전하여져 내려왔다고 볼 수 있습니다.

2. 배달 朝鮮겨레의 歷史的 意味
고대(古代) ‘조선(朝鮮)’에 관하여는 산해경(山海經:우임금. 백익 B.C 약 2300)을 중심으로, 해내경(海內經)의 머리글에,
 
“동해지내 북해지우유국명왈 ‘조선’ 천 ‘독’ 기인수거 외인애지.
“東海之內 北海之隅有國名曰 ‘朝鮮’ 天 ‘毒’ 其人水居 偎人愛之.”
<동쪽바다 안과 북쪽바다 모퉁이(구석)에 나라 이름이 있으니, 이르기를 “조선”이다.
하늘이 “독” 하는 그 사람들은 물에 살고 있으며 사람을 가까이 하며 사랑한다.>
위의 애(愛:)字는 고대사회의 금문(金文)이나 갑골(甲骨)문자에서도 나오듯이 우리가 지금 지향하고 있는 ‘홍익인간(弘益人間)’ 사상보다 훨씬 이전에 나온 문자입니다.
위의 내용 중에 ‘독(毒)’字를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그동안 수천 년 묻혀 있었던 우리 고대조선을 바로 찾고, 바르게 인식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위의 ‘외인애지(偎人愛之)’의 ‘애(愛)’ 字는 고대사회의 금문(金文)이며 갑골문자에서도 () 나오듯이 우리의 홍익(弘益)정신이 나오기 이전부터 고대 선대조(先代祖)들은 사람을 아끼고 끌어안으며 사랑한다는 증거가 되겠습니다.
 
위에서 논한 ‘천독(天毒)’에 대하여, ‘천독(天毒)’을 석가부처님이 45년 동안 5천국을 다니며 법(法)을 설하였다는  인도의 천축국 이라고도 말하며, 또한 <주역>이나 <도덕경>에는
‘하늘이 기른다’ ‘하늘이 거느린다’
‘하늘이 다스린다’라고 해석이 되어 있으나 일반적으로 만의 뜻을 의미하는 문자로 보지 말아야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고금문(古金文)’이나 ‘갑골문자(甲骨文字)’에는 ‘독(毒)’字가 나오지 않습니다.
위의 문자를 풀이하여 본다면 “주(主)”字 밑에 어미“모(母)”字가 받쳐있고
“북해지우(北海之隅)”의 “북(北)”字를 기입한 것으로 보아, “모(母)”계 위주로 사회가 형성되었던 고조선시대(古朝鮮時代)는 母系社會와 양급제인 푸나루아 가족
(PunaluanFamily<1818~1881,LewisHenry Morgan>)의 시대였습니다.
순(舜)임금 시대에는 순(舜)이 과거 선대조(先代祖)들이 행(行)하였던 양급제(兩級制) 혼인제도(婚姻制度)를 반대하여 유신조선(維新朝鮮)을 하는데 사건이 일어났던 것이므로 위의 ‘북(北)’字는 그 시대에 생겨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모계(母癸)’사회였던 것을, 주인을 바꾸어 주인을 섬기게 하는 ‘독(毒)’으로, 이 ‘독(毒)’은 ‘모(母)’字를 밑으로 하고‘主’字를 올려놓아 여자가 남자 집으로 시집오게 하여 ‘주인(主人)’을 받들게 하는 ‘부계(夫癸)’제로 바꾸어지는 과정에서 ‘독(毒)’이라는 문자가 기입되었을 것으로 생각 하여 조금더 깊은 생각을 해야 되고 다각도로 해석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고대 조선역사는 약 220 여년 (B.C.4,500년 이전) 동안을 면면히 이어져 내려오다가 제우(帝禹:부이씨:阜夷氏)임금 시대에 복벽조선(復辟朝鮮)이 제익(帝益:冊氏(古朝鮮末))에 가서 하계(夏啓)의쿠데타에의하여  역사인물로도 유명한 모(母)가 되는 사모무(  )를 초청하여 놓고 사병들과 같이 밤중에 습격하여 살해 하는데 사건이 벌어져 춘추시대의 굴원(屈原)이가 지은 혁사만하(虩使蠻夏)의 시 글귀도 나오게 되었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하여 고대 조선시대는 막을 내리고, 하왕조(夏王祖)시대가 시작되었습니다. (虩使 蠻夏: 진나라 제기<청동기명문>)
하(夏).은(殷). 주(周)시대로 넘어오면서도 여러 씨족(氏族)들은 조상(祖上)을 받드는 종묘사직(宗廟社稷)<國語:春秋時代>)에 선대 조상들에게 제를 올리는 일이 지속되었습니다.
그러나 삼국시대 후대서부터는 종족이 갈라져 나가기 시작하여 서로 북으로, 동으로, 남으로 흩어지게 되는 역사가 오늘에 이르렀다고 봐야 될 것입니다.
대부분의 재야학자들은 아득한 먼 옛날 “단군조선”에 대하여 관심 있는 수많은 사람들이 찾아 서로들 주장하고 발표하고 있으나, 연대사(年代史)나 생활사(生活史)가 맞지 않아 주장을 달리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우리만의 고집에서 벗어나 이웃 나라에서도 인정받는 문자(文字)로써 (청동기:상형문자<금문신고>)의 기록으로 밝혀내어 그네들과 공유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내야 될 시점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우리 배달겨레가 막연하게 민족의 DNA가 중국 삼위태백 곤륜산으로부터 러시아 바이칼 호수를 거쳐 몽골반점과 함께 내려왔다는 설은

1) 고대 상형문자(금문)로는 문자로서의 근거가 없고,
2) 역사성으로 정확하지 않고,
3) 연대표가 확실하지 않다고 봅니다.

  다음은 초대 문교부장관을 지낸 고 안호상 박사가 지은“배달동이 겨레와 동이 문화의 발상
  ”(저자:안호상1902-1999 ,2,21) <공급처 배달문화연구원,1979> P.50쪽)에서,

3. “배달동이 겨레의 본고장은 한 밝산이 있는 조선(朝鮮) 인 숙신(肅愼)”

우리나라 땅이 맨 처음 가장 한 밝은 산인 한 밝산(太白山=백두산)이므로 그 땅(달:양,달:음달)이 밝달, 곧 ‘배달’(檀)이요, 또 나라가 ‘배달’나라이다.
‘배달’은 밝은 땅으로서 환(한,韓)한 땅이요, 또 이 환한 땅에세운 나라가 한나라(桓國,韓國)이다. ‘배달’나라인 한 나라는 이름 하여 조선(朝鮮)이라 한 분이 곧 ‘배달’의 겨레와 나라의 아버지요, 스승이요 또 임금이신 ‘배달임금’ 한배검( 檀君王儉)이다. 주,6)
주,6) 魏書云, 乃往二千載 有檀王儉 立都阿斯達 開國號朝鮮 與堯同時: 三國遺事 卷二, 古朝鮮 王儉朝鮮,
위에서 땅(달:양달,음달)은 위의 ‘朝’字에서 ‘일(―:地)’와 ‘월(月)’을 가리키는 것이므로, ‘배달(檀)’을 ‘달(檀)’이라 한 것은 맞지 않다고 보며, 환(한,韓)한 땅의 ‘한(韓)’은 고대조선에서 양급제혼인 제도를 유신하였던 제7대 제왕(帝王:舜 帝位9년)의 호에서 발생된 이름입니다.
 < :舜의호> 산해경의 내부 해내경에서 “조선(朝鮮)”의 문자(文字)는,금문(金文)이나 갑골(甲骨)문자에 기입되어 있으나 ‘6의)주’에서 나오는 아사달(阿斯達)의 문자는 금문이나 갑골문에서는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보아 후대사람들이 붙여 놓은 문자라고 생각 합니다.
조선(朝鮮)을 숙신(肅愼)이라 하였는데, 안호상은 ‘조선(朝鮮)’이라는 명칭이, 194가지나 된다고 하면서, 정인보의 고증을 밝히는 과정에서 식신(息愼),숙신(肅愼),직신(稷神),주신(州愼),조신(鳥愼),주신(主神)(P.57),으로 밝혀져 있다고 하였는데 이것은 어쩌면 후손들에 의하여 거치고 거치는 과정에서 그 시대의 땅의 지역과 자손들의 “명칭(名稱)”과 직책을 동물(動物)이나 곡식(穀食) 등의 이름으로 “명(名)”하였던 시대(時代)였던 것이므로 타당성이 있다고 하겠습니다.

*文字漢文 “배달(倍達)”<위키 백과 참고>
‘배달(倍達)’은 순우리말로 추측,
일제강점기에 처음 등장한 것으로 보이며 ‘조선(朝鮮)’ ‘한(韓)’과는 동의어로 사용되었다. 고대로부터 이어졌다는 증거였다.
일제강점기 무렵에는 단군 또는 ‘고조선(古朝鮮)’을 가르치는 용어로 사용되었고, 이후 개념이 확대되어 한국, 특히 한민족을 가리키는 순우리말 표현으로 널리 사용되었다.
1979년 공개된, 환단고기에서 최초로 배달을 ‘환웅이 다스리는 나라’ 즉 신시(神市)라고 주장한 이후, 이 주장이 널리 퍼지게 되었다. 박달
(朴達)백달(白達: 檀을 의미, 박달나무로), 김교헌(1914) ‘신단실기(神壇實記)’에서 단군이 세운 국가, 고조선을 가르치는 용어, 배달이 檀 즉 밝 달의 어원 최남선(1918)은 계고치존(稽古치존)에서 밝 달의어원으로 보고 있으나  본래의 의미는 “백산(白山)”이라고, 안호상(1964)은 <배달의 종교와 철학과, 역사>에서 박달:배달을 ‘밝달’이라고 표현하였는데 “한밝산”이라는 지명을 말하는 것으로 보았다.

이유림은 환단고기에서 ‘신시’를 가르치며 배달이라 주장하였다.
신채호는<전후삼한고>에서 ‘배달’의 말의 연원을 어원적으로 ‘東史年表’라고 들며 그 전래과정을 통하여 볼 때 믿기 어려운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또한 단군의 ‘檀’에 대해서도 ‘壇’을 사용하여 배달의 관련성을 부정,1929, 길림성 민족사위원회에서 ‘배달’이란 말의 뜻을 놓고 연구를 하였다.
<중국조선어문 1994, 조선사연구원>
<신단실기>
‘배’는 조상이라는 뜻이고 ‘달’ 은 빛남을 가리키는 것이다. 
 “조상의 빛이 천하를 비춘다는 뜻.”
지금까지 밝혀진 이 민족의 계보(系譜)는 다음과 같으나 아래 계보 위에 두 계보가 더 있다. 그러나 상태가 동강이 나서 지금 밝히기에는 어려움이 있다고 소남자 선생은 전하고 있습니다.
이 병명(兵銘)의 조손(祖孫)의 三대를 해석해 낸 것은 중국 락빈기선생이 해석해 낸 유일한 업적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唐虞三戈兵銘>命名된 祖. 父. 兄>
 ‘河北省 保定市 易懸’에서 出 土, 그 주위에 고양성(高揚城)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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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각 나라의 역사 사적(歷史史的)으로 볼 때, (<모세오경>P.131) 각 나라마다 그들의 ‘신(神)’관들을 지니고 있다 하겠습니다.
‘창조주(創造主)’적인 유일신(唯一神)의 신관과 더불어 일신교(―神敎)적 신관과 다신교(多神敎)적인신관을 통하면서도 그들만이 지니고 있는 유일신의 ‘신(神)’관들 외에는 다른 신관들을 배척하여, 요즘에도 중동 지역에서는 전쟁이 끊이지 않고 있는 상태입니 다.
 
‘신(神)’은 영어로<sin: god>, 중국어<Sen: 神>, 일어<신:かみ-(카미)>인 “문자(文字)”로 사용하고 있는데, “신(神)”字 는 최초의 우리말과 글로부터 퍼져 나갔다고 봐야 될 것입니다.
위에서 밝힌 ‘조(朝)’字에서 (‘ㅣ’<>)字가 고대 조선시대의화폐이고 ‘ㅣ’자의 해석을 후한(後漢)시대 허신(許愼:AD30-125))이 만든 최초(最初)의 자전 설문해자(字典說文海字)에선 ‘ㅣ’氏를,<“下上通也, 引而上行, 讀苦‘’ 引而下行, 讀苦‘退’>
      ‘ㅣ’氏는 하늘과 땅과 아래위를 다 통달하신 분 
             또한 神字 해석을
      <‘ㅣ’氏의 ‘神’: ‘天神引出 萬物者也’.>
   ‘神’은 ‘만물을 이끌어 내신 분’이라 하였고
   ‘신(申)’을 ‘신야(神也)’라고도 해석을 하여 놓았습니다.
이리하여 지금까지 밝혀진 최초의 文字가 ‘ㅣ’이고 최초(最初)의 화폐(貨幣)는 ()라고 밝혀지고 있습니다.<金文新考, 貨幣集)‘神’ 은 ‘申’이 되고 이 문자의 변형은


로 바뀌면서 ‘神’字로 형성됩니다.
 
대부분 사람들의 인식이 역사(歷史) 이래 갑골문자(甲骨文字)가 제일먼저 나온 것으로 알고 있는데, 갑골문자(甲骨文字)는 금문문자(金文文字)보다 약 1000년 뒤의 文字라고 중국 락빈기 선생은 밝히고 있습니다.(金文新考 著者. 駱賓基 1917-1994) 

4.신들의 창조설 ‘모세오경의 문화적 배경 P.131’<G.Herbert  Livingston著>
 
1)  태초의 태양이 우주에 가득 찬다.
2)  태초의 ‘언덕’의 눈(Num,태초의 물 눈:Num) 중에 나타난다. 태초의 지상이
     ‘언덕’을 일으킨다.
3)  해의 형태들 중 하나인 최초의 ‘신’이 ‘언덕’에 나타난다.
4)  최초의 ‘신’ 이 다른 ‘신’들을 생겨나게 한다.
5)  다른 ‘신’들이 자연적 요소들과 ‘왕권’과 관계를 갖는다.
6)  태양 ‘신’ 아툼 케프러(Atum-Kheprer)는 태고의 ‘언덕’ 위에 서서 대기의 숲의
    ‘신’ 과 습기의 여성을 내뱉었 다고 한다.
    <BC. 2 4세기경, 메르네레와 페피 2세의 피라미드 내부에 새겨진 비문에서 나왔다.>
7)  아툼은 땅의‘신’과 하늘의 여신의 아버지이고 ‘식물의신’과옥의 ‘여신’의 아버지이며     
     사막의 ‘신’과 어머니 ‘신’의 아버지라고 말한다.

고려말 일연선사 김경명(1206~1289)이 쓴 삼국유사(三國遺事) 첫머리에 ‘위서(魏書)’에 이르기를 “지금으로부터 2,000 여년 전에 환웅이 3000 무리를 데리고 신단수 아래로 내려와 ‘신시(神市)’를 세우고…….중략 
단군왕 검이 도읍을 ‘아사달’에 정하고 나라를 세워 ‘조선(朝鮮)’ 이라 칭하고....... 중략 
때는 요(堯)임금과 같은 시대다”........중략
하였는데, 위의 창조설에서, “언덕”은 우리 민요 ‘아리랑(阿里郞)고개’ 와 위의 2),3)의 “언덕”이 연관성이 있다고 보며, 위의 ‘아(阿)’사달의 언덕
아(阿::神市)와, 곡부 하는 언덕부(阜::산모퉁이의 험한 모양을 본뜬 글자)의 연관성이 무관하지 않다고 봅니다.
또한 위의 4) 최초의 “”이 나타나 다른 “”들을 생겨나게 한다와 5)의 다른 ‘신’들이 자연적 요소들과 ‘왕권’과 관계를 갖는다. 라는 대목을 볼 때 모세오경의 ‘신들의 창조설’은 인류역사단계(人類歷史段階)를 일러 주는 것이 아닌가 생각을 하여 봅니다.
 
위의 ‘아(阿)’에 대하여 허신(許愼)은 ‘阿 :大陸 曰 ’阿’阜可聲, ―曰 ‘曲阜’也라 하였습니다.
‘배달조선민족’의 계보를 볼 때‘癸’  ‘ 癸’   癸’日( 日 )은 태양을 뜻하고 있으므로 바로 우리는‘태양족(太陽族)’이라 할 수 있습니다.
 
고구려 시대 백성들에게도 그 당시 태양을 맞이하는 행사가 있었고, 지금 우리에게도 언제부터인가 정초에 각자의 소원을 기원하는 해맞이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인류역사를 문화의 맥(脈)으로부터 잡아 본다고 하면, 최초의 화폐
(貨幣:  )의 ‘ ㅣ’을 許愼의 설문해자(說文解字)에서 풀어 놓았듯이 최초의 국가단계가 형성되려면 문자가 생겨나야 되고, 백성의지도자격인 인물의 인격자가 나와야 될 것이며, ‘법(法)’을 만들고 제왕(帝王)’이 머무는 ‘성(城)’이 있어야 될 것이고, 그 제도에 따를 수 있는 법을 만들어야 백성들의 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도
가 만들어지므로 해서 한 사회(社會)와 국가(國家)가 형성된다고 봅니다.

고대사회에서 사용한 文字 중에 특히 ‘朝’字는 사람의 이름으로부터 동물들의 이름에까지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朝鮮’이라는 ‘朝’字 속에 깊은 뜻이 담겨져 있는 것이므로, 천지 자연만물(天地自然萬物)의 중요한 하늘과 땅, 해와 달, 별 들의 이름들을 상징적(象徵的)으로 모아 놓은 천지인과 삼신(‘|’(天) ‘—’(地) ‘日’ (人) < >)의 사상이 모두 형성된 문자이고, ‘鮮’字 역시 그 시대의 ‘족칭(族稱)’이나 ‘씨칭(氏稱)’이 되며 사람의 이름으로 형성되었다 할 수 있습니다.
역사적 의미로 바라볼 때 우리는 우리의 것을 정립하고 잘못 이어져 온 것을 이제라도 바로잡아, 후손들에게 바로 알려 이민족의 자긍심과 위대성을 바로 알리는  작업이 필요하다 하겠습니다.

5 국민적 공감대 여부
지난 2008년 10월 ‘교과서수정안’에서도 밝혔듯이 한민족(韓民族)에 ‘국조(國祖)’로 모셔져 있고 신화전설 주인공인 ‘檀君’에 대하여 언급한 바가 있습니다.
‘고기(古記)’에
옛날 환인(桓因)의 ‘서자(庶子)’ 환웅(桓雄)은 하늘아래 사람이 사는 세상을 찾아보고 싶었다. 아버지가 자식의 뜻을 알고 아래로 세 봉우리가 솟은 태백산 을 굽어보니......
중략,
천제환인(天帝桓因7세:3300년~6만년)의 아들환웅(桓雄18세:1565년)이 무리 3천명을 이끌고 신단수(神檀樹) 아래로 내려와.....중략,
웅녀(熊女)와 결혼하여 아들을 낳으니 그 이름을 “단군왕검(檀君王儉)”이라 한다,

여기서 단군의 할아버지가 되는 ‘환인(桓因) 7世’가 누구들인지‘환국(桓國)’이라는 나라는 어느 곳인지 환인의 아들 환웅(18세1565년간)들은 누구이며 환웅 18세 중 첫 번째인 환웅이 3천 무리를 이끌고 내려와 웅녀와 혼인하여 단군을 낳았다면, 1,565년 동안의 마지막 환웅은 누구이며, 첫 번째 환웅이 단군을 낳았는지 마지막 환웅이 단군을 낳은 것인지를 확실히밝혀내야 되고 1,565년 동안의 역사를 가려내야 될 것으로 봅니다.
이것은 숫자상으로도 맞지 않고 환웅 18세 중 14세는 2002년도 월드컵에 등장하였던 치우천황으로 되어 있습니다.

‘청동기(靑銅器)’ 명문에는 ‘치우(蚩尤)’천황에 대하여 기재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또한 단군세기 47세를 집필한 고려말의 문신 행촌이암(1297~1364)은 삼국유사 저자인 일연 김경명(1206~1289)보다 91년늦게 태어나 단군세기를 집필 하였으나 증거가 부족하다 할 수 있겠습니다.

위의 ‘桓因(仁)’의 ‘桓’과 桓雄의 ‘桓’字는  중국 춘추시대(中國春秋時代)후기의 인물 좌구명이 지었다는 ‘국어(國語)’에 문자(文字)가 나타나고, ‘별자(別子)’의 文字와 ‘서자(庶子)’의 ‘세보(世譜)’에 나옵니다.<참고자료 >,

별자야(別子也)<주나라 예설>:
왕이 안 된 주인 자리인 임금 자리를 안 주고 떨어져 나간 자식들,
庶子 : 여러 아들들,
 
인류의 신화 시원사가 언제부터인지는 아직 밝혀지고 있지는 못하고 있으나 인류역사 단계를 바로잡아,  우리는 다시 한번 대대적인 역사 단계의 대수술을 전개해야 될 것입니다.
인류 역사단계를 바라볼 때 그리스 신화는 세계적으로 알려져 있으나 우리 고대신화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고 볼 수 있으며, 지금부터라도 인류 역사단계는 역사단계대로, 신화는 신화적으로 선사시대를 구분하여 더 이상 혼란이 없도록  해야 됩니다.
우리의 고도문명의 역사단계를 새로이 정립해서 고대조선의 개국시기와 1대에서 9대까지 약 220 년간을 연구 검토하여 국민들에게 모두의 공감대가 형성되는 계기를 만들어 주어야만 될 것입니다.

6 외국의 사례
위에서 밝힌 ‘朝’字나 ‘鮮’字 가 이루어지는 과정에서 ‘중국(中國)’ 나라이름 ‘중화(中(重)華)’字가 나오며 ‘일본(日本)’에서도 일본이 받들고 있는 ‘천조대신(天照大神)’의 일씨(日氏:<主氏:族稱:柱:重:羲和主氏:中>)字가 되고 있습니다.
또 중화(中華)는 ‘제순(帝舜)’의 이름이고 ‘순(舜)’임금의 ‘씨칭(氏稱)’이기도 합니다.
순(舜)의 호는 ‘字가 되며 여기서 우리가 지금 사용하고 있는 대한민국의'韓'이 생기며 '韓'나라가 탄생 됩니다.
‘여씨춘추(呂氏春秋)’물긍편(<勿窮篇>)에 ‘희화작점일羲和作占日’ ‘상의작점월(尙)(常:嫦:儀作占月)’이 형성되어 ‘점(占)’은 ‘누에’를 기르면서 시간을 셈하여 날짜를 만들고, 날짜를 셈하여 달력을 만들게 되는, 우리 고대사회의 달력, 월력(日력,月력)이 생겨나게 되는 역사가 시작되며, 십간(十干)과 십이지(十二支)가 생겨나게 됩니다.
그러므로 고대사회에서 두 번째 화폐(貨幣)가 되는
 ‘주패(柱貝)’가 나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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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패(柱貝)’는 청동기(靑銅器)
’에 26字로 새겨져 있으며, 현재 미국 시카고에 있는 브리턴지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로 변하면서 역사가 이루어지는 과정이 되고 
인(:人:仁)이란 字가 나오게 되는 시초가 됩니다.
 
중국에서는 염제신농(炎帝神農)과 헌원(軒轅:玄雲氏) 황제(黃帝)를 그들의 시조(始祖)라 하여 시조공정(始祖工程)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신주(神舟)’라는 우주선을 2003년: 유인우주선 5호 2005 신주(神舟) 6호 2008년 9월 ‘神舟’ 7호를 ‘주천(舟天)’에서 발사하였고,
그 지역을 우주경제 특구로, 2007년 달 탐사위성인 항아(嫦娥) |호가 주천(酒泉<신의배>神舟)에서 발사되었다 합니다.
항아(嫦娥)는 달의 별칭이고, 우리 ‘朝’字에 들어 있는 ‘月’이 됩니다. 곧 ‘日’의 부인이  됩니다.
다음은 현재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기념일이 약 150일 정도 되는 날로 지정된 듯 하나
 “祖上”을 섬기고, 기리는 날이 없기에 여기에 기재하여 참고가 되었으면 하여 적어 보았습니다.

(양력)                    1월

1월 1일: 신년                          1월 8일: 이봉창의사의 날
                          2월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                     2월 8일: 독립선언기념일
2월 21일: 세계언어의 날               2월28일:공작기계인의 날

                          3월
3월 3일: 3.1절, 납세의 날              3월 8일: 여성의 날
3월 13일: 해운의 날                     3월 14일: 화이트데이
3월15일: 민방위의 날                   3월 18일: 상공의 날               
3월 21일: 세계인종차별의 날          3월 22일: 세계물의 날
3월 23일: 세계기상의 날                3월 24일: 결핵의 날

                          4월
4월 1일: 만우절                         4월 4일: 정신건강의 날
4월 5일: 식목일, 청명한식일         4월 7일: 보건의날 신문의 날
4월 13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의 날
4월 19일: 4.19혁명의 날               4월 20일: 장애인의 날
4월 21일: 과학의 날                     4월 22일: 정보통신의 날
4월 23일: 세계책의 날, 저작권의 날, 지구의 날, 법의 날
4월 26일: 비서의 날                     4월 28일: 충무공탄신의 날
4월 29일: 윤봉길의사 의거의 날

                          5월                         
5월 1일: 근로자의 날                    5월 3일: 세계 언론인자의 날
5월 5일: 어린이의 날
5월 8일: 어버이의 날, 세계적십자의 날, 재향군인의 날
5월 11일: 입양의 날                     5월 14일: 식품안전의 날
5월 15일: 스승의 날                     5월 16일: 5.16군사혁명의 날
5월 18일: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 성년의 날
5월 19일: 발명의 날                     5월 20일: 세계인의 날
5월 21일: 부부의 날                      5월 27일: 신사임당의 날
5월 31일: 집배원의 날, 바다의 날, 아줌마의 날, 근면의 날

                          6월
6월 1일: 개인정보보호의 날             6월 5일: 세계환경의 날
6월 6일: 현충일                            6월 9일: 이(치아)의 날
6월 10일: 만세운동 기념일, 민주항쟁 기념일
6월 18일: 건설의 날                       6월 19일: 대마도의 날
6월 25일: 6.25사변의 날 
6월 26일: 유엔고문희생자 지원의 날

                           7월
7월 1일: 전매의 날, 여경의 날   7월 17일: 제헌절

                            8월
8월 12일: 세계 청소년의 날              8월 14일: 국기사용 개시의 날
8월 15일: 광복절
                           9
9월 6일: 여군창설 기념일                 9월 7일: 사회복지의 날
9월 9일: 귀의 날                            9월 13일: 세계조선의 날
9월 15일: 인천상륙기념일                9월 16일: 오존층 보호의 날
9월 18일: 철도의 날                        9월 20일: 세계평화의 날
9월 27일: 관광의 날            
9월 28일: 공자탄신일, 서울수복 기념일

                            10월
10월 1일: 국군의 날,여성소방의 날,            10월 2일: 노인의 날
10월 3일: 개천절                
10월 5일: 교과서의 날, 세계한인의 날, 전립선건강의 날  자연보호헌
              장선포식
10월  8일: 재향군인의 날                        10월 9일: 한글 날
10월 10일: 약의 날, 임산부의 날              10월 11일: 책의 날
10월 15일: 체육의 날, 횐 지팡이의 날
10월 16일: 한복의 날, 세계 식량의 날
10월 17일: 세계빈곤퇴치의 날, 한국강의 날
10월 18일: 산의 날                           10월 20일: 문화의 날
10월 21일: 경찰의 날              
10월 24일: 국제연합일, 사과의 날
10월 26일: 마일연극의 날, 안중근의사 의거 기념일, 저축의 날
10월 27일: 대한적십자사 창설기념일
10월 28일: 교정의 날, 서울시민의 날
10월 29일: 저축의 날, 항공의 날
  
                             11월
11월 1일: 눈의 날, 시의 날, 잡지의 날, 성자의 날, 한우의 날
11월 2일: 만국우편 기념일                11월 3일: 학생의 날
11월 6일: 결핵의 날                         11월 9일: 소방의 날
11월 11일: 농업인의 날 청소년행동의 날, 열 재활용의 날 관광인
                의 날, 섬유의 날
11월 14일: 가수의 날                       11월 15일: 장애인의 날
11월 17일: 순국선열의 날                 11월 20일: 세계어린이날
11월 21일: 폐의 날 
11월 23일: 신의주학생 기념일
11월 30일: 무역의 날

                             12월
12월 1일: 세계 에이즈의 날
12월 3일: 소비자의 날, 소비자 보험의 날, 세계장애인의 날
12월 5일: 국민교육헌장선포일, 세계경제 사회발전을 위한 자원봉사의
              날
12월 10일: 세계인권 선언일
12월 14일: 연인의 날 (매달14일 연인끼리 껴안는 날)
12월 18일: 이주노동자의 날              12월 22일: 동짓날
12월 25일: 성탄절
12월 29일: 생물종다양성의 날
12월 30일: 섣달전날의 까치설날

(음력)
1월 1일: 음력설날                       3월 3일: 삼진날
1월 15일: 정월 대보름                  4월 8일: 석가탄신일
5월 5일: 단오절                          6월 15일: 유두절
7월 7일: 칠석날                          7월 15일: 백중
8월 15일: 음력한가위                   9월 9일: 중양절
10월: 상달

연인의 날들
1월 14일: 다이어리데이, 캔들데이
2월 15일: 발렌타인데이
3월 3일:  삽겹살데이
3월 14일: 화이트데이
4월 14일: 불랙데이
5월 14일: 로즈데이
6월 14일: 키스데이
7월 14일: 실버데이
8월 14일: 뮤직데이, 속옷데이, 그린데이
9월  2일:  구이데이
9월  6일:  육아데이
9월  9일:  구구데이, 고백데이
9월 14일: 포토데이, 100데이
10월 4일: 천사데이
10월 10일: 텐텐데이
10월 14일: 와인데이, 쿠키데이
10월 22일: 폰데이
10월 24일: 애풀데이, 유엔데이(매년 “UNday기념일”)
10월 30일: 할로원데이
10월 31일: 에이스데이
11월 8일:  브라데이
11월 11일: 빼빼로데이 선물받기, 가래떡데이, 아이온유 오픈데이,
               BigBang과함께하는 패션파티
11월 12일: 제크데이, 요크르트데이
11월 13일: 요리데이,
11월 14일: 무비데이,오랜지데이,립스틱데이,뗀데이,모자데이, 안개
               꽃데이, 카지노데이
11월 15일: 초코파이데이,비디오데이,피자데이
11월 18일: whiteday
12월 8일:  머풀러데이
12월14일:머니데이,양말데이,허그데이(연인끼리껴안는날)베이드,mother,sday,Sevenday(안식일)올림픽데이,Vipday,air powerday
투투데이: 만난 지 22일이 되는 날
광땡데이: 사귄지 38일을 기념하는 날
 
이렇듯 많은 날들을 기념일로 정하여 놓고 각자 나름대로 즐기면서 서로서로들을 축하하고 있으나 막상 있어야 될 조상(祖上)님을 받드는 날이 없다는 것은 바로 우리 민족(民族)의 수치라고 생각합니다.
세계화(世界化)가 되고 다민족 문화(多民族文化)가 도래하는 시점일수록 우리의 정체성은 지니고 있어야 될 것입니다.
중국을보아도 긴급히 시조(始祖)공정(2007년11월9일?)을 한 것으로 알고 있고, 북한에서도 10월 3일을 민족의 날(1999년)로 선포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난 2월 10일(2008년)에는 “숭례문(崇禮門)”이 전소 되었습니다.
일부 네티즌들의 논란들에 숭례문(崇禮門)이 관악산(冠岳山의)화기(火氣)를 막아 주기 위하여 세워졌다고들 하는데 숭례문은 글자 그대로 본다면 사대문 밖에서 일반인들이 문안에 들어설 때 문안에 계신 임금님과 “종묘사직(宗廟社稷)”에 마음을 단정히 하고  “예(禮)”를 갖추어 옷깃을 여미며 들어오라는 “첫門”이라 생각합니다.

나라의 크나큰 일은 전쟁(戰爭)이고 또한 종묘사직(宗廟社稷)을 받드는 것을 최고로 알았던 시절의 옛 조상(祖上)들의 지혜(智慧)일것입니다.
고대 조선은 하 은 주 시대까지 그들의 조상으로 섬겨져 왔었으나 “노(魯)”나라 때 “鮮”字가 역사 속으로 모습을 감추어 지게 되므로 찬란하게 빛을 발하였던 배달조선민족의 역사가 암혹 속으로 빠져들게 되었다 할 수 있겠습니다.
우리 민족은 이제라도 석고 대죄하여 그 동안의 잘못 인식되어 오게 된 것을 바로잡는 차원에서 “배달조선겨레”의 날을 제정하여 그 줄기를 찾아야 합니다.
그 많은 날들 중에 위와 같이 이 겨레의 조상을 섬기는 날이 없다
는 것은 바로 우리의 수치요 한탄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 “깃점”을 세우므로 세계를 아우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는 것이므로 깊이 심사숙고하게 하시어 다시는 이러한 역사가 되지않게 함으로써  후대 자손들에게 빛내어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끝.
                       
                                   2009녀 2월 18일 수요일 
 
                                (社) 檀君先烈精神硏究中央會
                                       古代 朝鮮史硏究員
                               E-mail,silchun3@hanmail,net
                                        제안자: 홍 혜 수


*앞으로 여기에 실린 일부 금문을 위주로 교육의 지침서가 될 것이기에
  올렸습니다. 위의 제안서는 정부에서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