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문화도시 서울/미산 윤의섭
소녀시대의 춤추는 노래소리 싸이에 말춤이 글로벌 대통령까지 방탕소년단은 글로벌 청년을 춤추게 하네
k-pap의 문화 서울의 청년 문화 k-pap 카페 서울 불야성을 밝히고 거리의 만발한 청년 문화여 k-pap만세
인천공항에서 글로벌 청년들이 밀물처럼 몰려들어 환상에 놀라고 멋진 지하철 대중교통 서울에 놀라네
낮에는 관광거리 갤러리와 사적을 밤에는 서울의 맛과 k-pap 노래와 춤을 하루가 모자라고 또 하루가 모자라네
한 집 걸러 갤러리 또 한 집 걸러 사적이 수도없이 즐비하고 역동적인 문화 서울 외국인이 감탄! 여기가 런던, 뉴욕이 아닌가?.
............................................................................................................
뉴지랜드 사회학자가 본 서울/한국은 60년대 청년문화 꽃피운 런던 같다. 뉴지랜드 메시대학 스푼리 교수는 뉴질랜드 젊은이들의 한국행과 관련, "한국이 광의의 문화적 측면에서 점점 매력적인 곳이 돼 가고 있다"며 "지난 1960년대 청년문화를 꽃피웠던 런던과 흡사 하다"고 말했다. "나는 서울의 빠르고 역동적인 생활에 중독됐다. 하루도 같은 날이 없었고 카페 에서부터 갤러리와 사적지 방문 등 할 일이 엄청나게 많았다"며 서울은 대중교통도 오클랜드와 비교하면 환상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다시 한국으로 가서 1년 동안 정식으로 한국어를 배우고 싶다"며 "뉴질랜드는 정착해서 살고 싶은 곳이지만 나처럼 호기심 많은 사람에 게 서울은 당분간 대단히 멋진 곳으로 남아 있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로벌 무대에서 방탄소년단(BTS)은 페이스북 등 소셜서비스 팬 수와 SNS상에서의 노래 재생 수 등을 바탕으로 매기는 ‘빌보드 소셜 50’ 위에서 2017년 7월~ 2018년 8월까지 58주째 1위 자리를 내놓지 않고 있다. 놀라지 않을수 없다.
<방탄소년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