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산의 자작시

회상回想-석양앞에서

새밀 2008. 12. 28.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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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상回想-석양앞에서/미산 윤의섭
      
      흐르는 세월은
      막을수 없고
      실낱 같은 추억은 
      마음에 남아
      오늘도 그시절
      옛 노래
      석양의 바닷가 떠올리며
      고요한 세모를 나홀로 보낸다.
      인고忍苦의 과거도
      환희의 순간들도
      흐르는 세월에 띠워보낸다.
                        2008.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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