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산 윤의섭-시와 수필
홈
태그
방명록
미산의 자작시
가을14-허공
새밀
2008. 11. 7. 16:23
>
♧
가을14-허공 ♧ 글 / 미산 윤의섭 떠들석한 추수秋收소리 적막으로 변하여 텅빈 논벌을 허공으로 채운다. 잿빛 하늘 가르며 기러기행열 지나가며 가을해가 저문다. 순수한 고독을 채우기 위하여 텅빈 논벌에 바람이 지켜준다. 2008.11.6.
사진:100년전의 추수하는 논벌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미산 윤의섭-시와 수필
'
미산의 자작시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엽지추一葉知秋
(0)
2008.11.13
낙엽의 미련
(0)
2008.11.10
가을13-思友
(0)
2008.11.05
가을12-낙조
(0)
2008.11.03
가을11-애모
(0)
2008.10.28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