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산의 자작시

계류溪流-한여름의 수상隨想

새밀 2008. 8. 7. 10:17
      계류溪流-한여름의 수상隨想/미산 윤의섭
      
      층암을 씻어내는
      계곡의 여울 물
      작은 폭포
      줄기타고
      용소湧沼에 쏟아진다.
      비온 뒤의 물소리 
      매끄러운 돌위를
      나는듯 빨라진다.
      역경과 시련.
      그것은
      진실과 용기만이 극복할수 있다.
                                    200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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