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문아리랑 판문아리랑/미산 윤의섭 아리따운 님이 넘어간 고개 쓰리고 아린 마음 바위 옷에 덮여 있네 사무치게 그리운 님 가슴앓이 달빛만 널문리 신목 神木 금줄에 걸려 있네 가신님 넋이라도 울어 보내리 널문을 열어라 아라리요. 2010.6.6.. ........................................................................ 詩作 노트 민.. 미산의 자작시 2010.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