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막 酒幕 주막 酒幕/미산 윤의섭 뻐꾸기 우는소리 등 뒤로 하고 구불구불 계류 따라 산길을 내려오니 산밑의 녹음이 바람을 불러주네 길손을 기다리는 외딴 주막에 풋고추 된장에 막걸리 한 모금 입속에 가득히 걸쭉한 그 맛. ...................................................................................... 여관 모텔 식당 카.. 미산의 자작시 2010.07.28
막걸리 ▲ 여러 종류의 막걸리 칵테일(막걸리에 복분자·키위·딸기 등 생과일즙을 섞은 것)들 막걸리/미산 윤의섭 쌀밥을 먹으며 떡과 술은 혼을 넣어 하늘에 먼저 바친 누천년 쌀의 민족 청주는 조상에게 탁주는 천신 薦新으로 철 따라 올리다가 외침이 있을 때는 밀주 密酒로 감추어 민족 혼을 지켰고 주.. 미산의 자작시 2010.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