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세 亂世 난세 亂世/미산 윤의섭 하늘이 침묵한다고 떠들어대는 이기利己 땅이 바치고 있다고 함부로 뛰는 잡스러운 행동 난세의 혼돈 아닌가? 진리를 먹고 사는 량인良人들의 양식이 자꾸만 줄어든다 하늘의 양우 陽雨와 땅의 비옥肥沃으로 참 농사지어 놓고 진리의 풍요를 이루려 함인데 자존을 잃지 않는 .. 미산의 자작시 2010.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