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각혁신이 답이다<경영학자들의 한국 기업경쟁력 제고 긴급 제안 >
4차 산업혁명, 변화의 방향이 생존을 결정한다!
과거의 성공방정식을 버리고 ‘직각혁신’하라!
초연결·초지능·초경쟁 환경에서 생존하기 위해선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길을 창안해야 한다. 현실에 안주하는 ‘0도 혁신’, 외형 위주 보여주기 식의 ‘30도 혁신’이나 과거를 답습하는 ‘180도 혁신’과 다른 파격적 혁신이 바로 ‘직각혁신’이다. 대한민국이 위기다. 기업경쟁력을 측정하는 지표인 자기자본이익률이 2010년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국가 경제를 지탱하는 기업이 약해진다는 것은 국가경쟁력에도 적신호다. 국가와 시장의 경계가 붕괴되고 소프트웨어를 중심으로 하는 기술혁신이 빠르게 일어나는 시대다. 이제는 단순히 기술혁신만으론 선도 기업이 될 수 없다. 경영의 모든 분야를 완전히 새롭게 바꿔야 한다.
예전에는 물건만 잘 만들어 팔면 그만이었지만 지금은 아니다.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해 공장과 사이버 세계를 연결시키고, 디지틀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자체를 만들어야 한다. 제품이 아니라 플랫폼을 구축해야 소비자를 끌어들일 수 있으며, 빅데이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데이터를 ‘자산’으로 전환시킬 수 있어야 한다. 경영학 석학들이 제시한 기업경쟁력 제고를 위한 혁신의 길, 지금 바로 만나보자. 최고의 경영학자들이 제시하는 기업경쟁력을 위한 새로운 경영 패러다임!
4차 산업혁명, 변화의 방향이 생존을 결정한다!
과거의 성공방정식을 버리고 ‘직각혁신’하라!
추락하는 대한민국 기업경쟁력, 통하지 않는 ‘패스트 팔로워’
대한민국이 위기다. 기업경쟁력을 측정하는 지표인 자기자본이익률이 2010년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국가 경제를 지탱하는 기업이 약해진다는 것은 국가경쟁력에도 적신호다. 한국의 국가경쟁력 순위는 2017년 기준 63개국 중 29위를 기록했다. 10위권 초반의 경제력에 훨씬 못 미치는 순위다. 문제는 이러한 현상이 심화될 양상을 보인다는 것이다. 우리나라 기업들은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완전히 달라진 초연결·초지능·초연결 사회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 더 이상 기존의 ‘패스트 팔로워’ 전략은 통하지 않으며, 기존의 산업 강자들을 넘어서는 소위 ‘유니콘 기업’들도 속속들이 등장하는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지금과 같은 변화의 시기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면 향후 5년 안에 한국의 기업경쟁력이 크게 낙후될 것이라 전망한다. 이에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학자들이 머리를 맞대고 경영전략, 조직문화, 리더십, 인사, 노사관계, 생산관리, 회계, 기술혁신, 지배구조, 경영정보시스템 등 경영의 전 분야에 걸쳐 기업경쟁력 제고를 위한 방안을 이 책에 담았다.
개선하려 하지 말고 완전히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바꿔야 한다!
국가와 시장의 경계가 붕괴되고 소프트웨어를 중심으로 하는 기술혁신이 빠르게 일어나는 시대다. 구글과 애플, 페이스북, 아마존과 같은 강자들은 탄탄한 플랫폼을 기반으로 지배력을 강화하고 있다. 인터넷과 모바일 기술의 발달로 사람과 사람, 사람과 사물, 사물과 사물이 연결되고, 인공지능을 바탕으로 기기 간에 정보를 교환하고 상호작용하는 일도 현실에서 벌어지고 있다. 산업의 새로운 전환기에 가장 위험한 대응책은 기존 패러다임의 효율성을 높여서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개선집착증’이다. 총싸움 시대가 도래했는데 아무리 칼을 갈아봤자 무용지물이다. 지금은 그동안 당연시해오던 가정과 전제들을 버리고, 완전히 버리고 ‘직각혁신’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해야 할 시점이다.
기술혁신을 넘은 전방위 혁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한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
이제는 단순히 기술혁신만으론 선도 기업이 될 수 없다. 경영의 모든 분야를 완전히 새롭게 바꿔야 한다. ‘SSKK(시키면 시키는 대로 해, 까라면 까)’ 식의 조직문화를 없애야 하고, 갈등으로 점철된 노사관계도 바꿔야 한다. 직원들이 자유분방하게 아이디어를 펼칠 수 있도록 사내 벤처링을 활성화시키되, 과도하게 실적을 압박하거나 자율권을 제한하지 않아야 한다. 또한 해외 기업들처럼 적극적인 인수 검토로 신성장동력을 확보해야 한다. 예전에는 물건만 잘 만들어 팔면 그만이었지만 지금은 아니다.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해 공장과 사이버 세계를 연결시키고, 디지틀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자체를 만들어야 한다. 제품이 아니라 플랫폼을 구축해야 소비자를 끌어들일 수 있으며, 빅데이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데이터를 ‘자산’으로 전환시킬 수 있어야 한다. 경영학 석학들이 제시한 기업경쟁력 제고를 위한 혁신의 길, 지금 바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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