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위시 낭송시
~~아름다운 아침을 여는 연주곡들 01. 플루트와 하프를 위한 협주곡 다장조k299제 3악장 - 모차르트 02. 페르귄트)모음곡작품46중 아침 - 그리그 03. 휘파람부는 사람과 개 - 프라이어 04. (사랑의 구원)작품12 - 엘가 05. 카르멘 모음곡 중 제1번 전주곡 - 비제 06. (루슬란과 루드밀라)서곡 - 글린카 07. (유모레스크)작품 101의7 - 드보르자크 08. (경기병)서곡 - 주페 09.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작품 314 - 요한 슈트라우스 10. 호른 협주곡 제1번 라장조 K412 제 1악장 - 모차르트
텅빈 들녁에 기러기 날아들고/미산 윤의섭 추수끝에 텅빈 들 산은 멀리 있고 가끔 구름이 지나가는 그림자만 드리운다. 허수아비도. 둥굴게 묶은 볏집덩이도 드문드문 빈논을 지킨다. 텅빈 들녁에는 겨울의 진객. 기러기떼 날아들어 추수후의 마지막 성찬을 즐긴다. 올해를 보내는 마지막 잔치는 너희 기러기소리로 송가를 부르련다. 2007.12.13. Bailero바이렐로/Joseph Canteloube캉트레브 그녀의 미성이 초야가 펼처진 목가에 빠지게한다. Bailero Pastre de delai l'aio, As gaire de buon tems Dio lou bailero lero, Lero lero lero lero bailero lo. Pastre lou prat fai flour, Li cal gorda toun troupel. Dio lou bailero lero, Lero lero lero lero bailero lo. Pastre couci forai, En obal io lou bel riou! Dio lou bailero lero, Lero lero lero lero bailero lo. 조금도 겁내는 빛없이, 바일레로를 노래하네요. 나도 마찬가지로 태연하다, 너 역시 바일레로를 노래하고 있으니까 목동이여, 목장에는 꽃이 만발합니다, 여기 와서 바일레로를 부릅시다. 이쪽은 온통 초록 풀밭이다, 네가 이리 와서 바일레로를 부르자 목동이여, 냇물이 우리를 갈라놓고 있고 나는 건너갈 수가 없으니 어쩌지요, 바일레로. 그럼 내가 네게 건너가 보도록 할까, 바일레로
Bailero Pastre de delai l'aio, As gaire de buon tems Dio lou bailero lero, Lero lero lero lero bailero lo. Pastre lou prat fai flour, Li cal gorda toun troupel. Dio lou bailero lero, Lero lero lero lero bailero lo. Pastre couci forai, En obal io lou bel riou! Dio lou bailero lero, Lero lero lero lero bailero lo. 조금도 겁내는 빛없이, 바일레로를 노래하네요. 나도 마찬가지로 태연하다, 너 역시 바일레로를 노래하고 있으니까 목동이여, 목장에는 꽃이 만발합니다, 여기 와서 바일레로를 부릅시다. 이쪽은 온통 초록 풀밭이다, 네가 이리 와서 바일레로를 부르자 목동이여, 냇물이 우리를 갈라놓고 있고 나는 건너갈 수가 없으니 어쩌지요, 바일레로. 그럼 내가 네게 건너가 보도록 할까, 바일레로